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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켜자마자 유튜브부터 보시는 분들 많으시죠? 매번 브라우저 열고 검색하는 게 귀찮다면 이 글을 주목해 주세요. 바탕화면 우클릭 후 '바로 가기' 메뉴만 활용하면 10초 만에 유튜브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가 가능하거든요. 더블 클릭 한 번으로 접속할 수 있어 부모님께 설정해 드려도 정말 좋아하시는 꿀팁, 지금 바로 정답을 알려드립니다.
유튜브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
매번 브라우저를 켜고 검색해서 들어가는 게 귀찮으셨던 분들에게 이 기능은 정말 유용합니다. 저도 처음엔 몰라서 매번 검색했는데, 한번 만들어두니 세상 편하더라고요. 유튜브 바탕화면 바로가기 만들기의 첫 단계는 아주 간단합니다.
우선 컴퓨터 바탕화면의 빈 공간 아무 곳이나 마우스 커서를 두고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그러면 여러 가지 메뉴 리스트가 쭉 나올 텐데요. 여기서부터 시작입니다.
나오는 메뉴들 중에서 '새로 만들기(W)' 쪽에 마우스를 살짝 올려보세요. 그러면 옆으로 하위 메뉴가 펼쳐지는데요. 여기서 바로 가기(S)라는 항목을 찾아 클릭해주시면 됩니다.
이 기능은 유튜브뿐만 아니라 자주 방문하는 쇼핑몰이나 뉴스 사이트도 똑같은 방법으로 아이콘을 만들 수 있어요. 한번 익혀두면 두고두고 써먹을 수 있는 꿀팁이니 꼭 기억해 두시는 게 좋습니다.
클릭하셨다면 화면에 '바로 가기 만들기'라는 창이 새로 떴을 거예요. 창 중간을 보시면 '항목 위치 입력(T)'이라는 빈칸이 깜빡거리고 있을 겁니다.
여기에 우리가 연결하고 싶은 웹사이트의 주소를 넣어주면 되는데요. 어렵게 생각할 것 없이, 평소 인터넷 주소창에 적혀있는 영문 주소를 그대로 가져온다고 생각하시면 이해가 빠르실 겁니다.
빈칸에 https://www.youtube.com 주소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세요. 주소 앞에 'https://' 부분까지 빠짐없이 적어주셔야 오류 없이 한 번에 연결됩니다.
저도 예전에 급하게 하다가 철자 하나를 빼먹어서 연결이 안 된 적이 있었거든요. 꼼꼼하게 입력을 마쳤다면 하단의 '다음(N)' 버튼을 눌러 다음 단계로 넘어가 주세요.
이제 아이콘의 이름을 지어줄 차례입니다. 기본적으로 '새 인터넷 바로 가기'라고 되어 있을 텐데, 우리가 알아보기 쉽게 'YouTube'나 '유튜브'로 바꿔주시는 게 좋겠죠?
이름까지 마음에 들게 정했다면 하단의 '마침(F)' 버튼을 눌러주세요. 이렇게 하면 복잡한 과정 없이 모든 설정이 완료됩니다. 생각보다 훨씬 간단해서 놀라셨을 수도 있어요.
바탕화면을 보시면 방금 우리가 만든 유튜브 아이콘이 예쁘게 생성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 인터넷을 켤 때마다 검색할 필요 없이, 이 아이콘만 더블 클릭하면 바로 이동하게 됩니다.
- 검색 단계를 건너뛰어 시간이 절약됩니다.
- 부모님이나 아이들도 쉽게 유튜브에 접속할 수 있습니다.
- 자주 가는 다른 사이트도 같은 방식으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이렇게 정리해두면 컴퓨터 사용 환경이 훨씬 쾌적해지더라고요. 특히 부모님 댁 컴퓨터에 이렇게 세팅해 드리면 정말 좋아하시니 꼭 한번 해보세요.
만약 아이콘을 눌렀는데도 사이트가 열리지 않는다면, 아이콘 위에서 마우스 우클릭을 하고 '속성' 메뉴로 들어가 보세요. '웹 문서' 탭의 URL 칸에 주소가 제대로 적혀있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타가 있다면 여기서 바로 수정도 가능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오늘 알려드린 방법으로 더 스마트하고 편리하게 PC를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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